[D+15] 디지털 도어락 시험 시공 및 셋톱박스 정리

전체적으로 손잡이를 교체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교체방식을 정리했다.

 

공용부분은 금색 방화문용 현관정으로 교체.

개별 룸은 무타공 디지털도어락으로 시공하는 것으로.

 

시험삼아 구매해서 교체해보니 처음에만 살짝 어려움이 있어서(설명서가 부실한 면이 있다)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이다.

 

사용해 보니 고시텔용으로 나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편리하고 조용하다.

무음은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교체된 도어락

그리고 2층 빈방마다 돌아다니며 무선공유기와 셋톱박스, 리모컨 등을 수거해 쌓아뒀다.

철거하는 사람들이 꼼꼼하게 조심스럽게 처리해 줄것이라 생각치 않는다.

 

사용하지 않고 한방에 몰아뒀던 TV들도 창고에 모두 옮겨둠.

 

계속 자잘하게 일이 많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리모컨, 공유기, 셋톱박스